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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보이스카우트부대 캠포리 대회서 1등 영예

"내년에도 최고의 영예 지켜 스피리트 창을 가지고 와요." LA 동부 지역 한인 보이 스카우트 707부대(대장 정재용)가 골든이글지구의 캠포리(Camporee) 이벤트에서 최고의 영예인 '톱부대상'을 수상했다. 캠포리는 보이 스카우트들이 스타우팅에 필요한 자질을 경쟁하는 지구별 연례 행사다. 보이스카우트 707부대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브레아 소재 파이어스톤 스카우트 레저베이션에서 열린 골든이글지구 캠포리에서 지구 소속 23개 부대, 49개 패트롤이 참가한 가운데 경쟁을 펼쳤던 것. 경쟁 종목은 유니폼 검사, 캠프사이트 검사, 불지피기, 응급치료, 매듭묶기, 스카우트 골프(역사), 국기접기, 칼과 도끼 사용안전법, 오리엔티어링 등이었다. 707부대 대원들은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1등의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톱부대상을 차지하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스피리트창에 영구적으로 부대번호를 새기고 앞으로 1년간 보관하게 된다. 캠포리에 참가한 707부대원은 이글패트롤(Eugene Yi, Ryan Jung, Chris Liao, John Kim), 드래곤 패트롤 (Dongyeon Kim, Jake Song, Ryan Yin, Seungjun Baek), 파이럿 패트롤 (Jerel Kim, Eugene Pak, Alex Liao, Colin Lee), 울프 패트롤(Jay Kang, Ryan Park, Daeyong Kim, Daniel Hong)등 이다. 정재용 대장은 "내년에도 철저히 준비해서 스피리트창을 또 707부대로 가져오자"고 말했다. ▶문의: (626) 226-6702, cjk1106@gmail.com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2018-04-24

보이스카우트, 여아에게 개방…걸스카우트 "회원 빼가기" 반발

미 보이스카우트연맹이 '100여 년 만의 역사적 결정'이라며 여자 어린이의 정식 입회를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걸스카우트연맹은 회원을 빼내가기 위한 꼼수라며 즉각 반발했다. 1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이날 텍사스주 어빙에서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여자 어린이 입회 결정을 내렸다. 연맹의 마이클 서바우 최고스카우트책임자는 "스카우트의 가치는 신뢰, 충성, 봉사, 친절, 용기이며 이는 어린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요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 보이스카우트연맹은 1910년 창설했으며 107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한 것이라고 미 언론은 평했다. 그동안 보이스카우트연맹의 하부 조직 가운데 벤처스카우트(틴에이저 중심)나 한시적인 탐험대 성격의 조직에는 여성이 참여했으나 골간 조직에는 여자 회원이 없었다. 이번 결정은 보이스카우트 조직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는 컵스카우트에 여자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컵스카우트는 7~12세 초등학생을 회원으로 한다. 보이스카우트는 7세부터 21세까지 광범위한 조직을 두고 있다. 미국 내 회원은 230만 명이다. 그러나 절정기의 400만 구성원에 비하면 최근 회원 수가 거의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걸스카우트연맹은 보이스카우트연맹의 결정에 강력히 반발했다. 걸스카우트연맹 캐시 해넌 회장은 "스카우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90% 이상의 남자 어린이들에게 집중하라고 보이스카우트연맹에 공식으로 건의한다"고 지적했다. 걸스카우트연맹은 보이스카우트연맹보다 두 해 뒤인 1912년 창설됐다. [연합뉴스]

2017-10-11

보이스카우트, 트랜스젠더 가입 허용

미국 보이스카우트연맹이 트랜스젠더 소년의 가입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면서 성소수자를 품에 안았다. 3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이날 "성적 지향이 소년으로 확인된 트랜스젠더 어린이들의 등록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성 정체성에 관한 담론이 확산되면서 이뤄진 변화다. 이 결정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보이스카우트연맹은 "100년이 넘도록 개인의 출생증명서에 기록된 생물학적 성별을 근거로 가입자를 받았지만 성별 정체성에 다양한 해석방식이 있는 오늘날에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더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말 뉴저지에서 트랜스젠더 소년 조 말도나도가 입단한지 한 달 만에 조직에서 퇴출 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조치와는 상반된 방침이다. 마이클 서보 미국 보이스카우트 사무총장은 성명서를 통해 "조직 차원에서 중요한 논의를 거친 뒤 우리는 출생 증명서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더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조의 어머니 크리스티 말도나도는 AP통신에 "조의 재입단을 허락한다는 연락을 받은 뒤 복합적인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커다란 변화다. 정말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2017-01-31

"자녀 체력·리더십 키우기, 보이스카우트가 딱입니다"

보이스카우트(BSA) OC북부지구대가 한인 커뮤니티의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풀러턴, 부에나파크, 애너하임, 라하브라 지역을 포함하는 OC북부지구대 '로스 아미고스' 소속 임원진들은 최근 중앙일보 OC본부를 방문해 보이스카우트 활동의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안드레 페히 사무국장에 따르면 보이스카우트는 지난 1910년 창설이래 1억1100만 명이 멤버로 활동했을 정도로 미국내 최대 유스단체 중 하나이며 연령에 따라 컵스카우트(7~10세), 보이스카우트(11~17세), 벤처스카우트(14~20세) 등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론 캐슬 의장은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스카우트 활동은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리더십 함양과 봉사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사회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인 커뮤니티 담당 전태동 커미셔너는 "스카우트 최고의 영예인 이글스카우트가 되면 리더십과 자원봉사 경력이 입증되기 때문에 취업, 사관학교 진학 등에 플러스가 된다. 현재 OC 11개 지구대에 약 300여 명의 한인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는데 한인 커뮤니티 성장과 발맞춰 보다 많은 한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카우트 OC협회는 오늘(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버라도의 오크캐년파크(5305 Santiago Canyon Dr.)에서 연중 최대 규모 행사인 '스카우트-오-라마(Scout-O-Rama)'를 개최한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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